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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노력(사회공헌)

[2023-1]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NARA CELLAR)>의 사회공헌 활동

  가끔 와인을 마시며 봤던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이야기이다.

 

1. 기업소개

  나라셀라는 1997년에 설립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했다.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 1천만병을 달성하며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를 필두로 케이머스, 덕혼, 부샤 뻬레 에 피스, 샴페인 바론 드 로칠드, 루피노, 킴 크로포드 등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04년 매출액 100억을 초과 달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 나라셀라는 스트리밍 이글, 할란, 슈레이더, 콜긴, 오베르 등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나파 밸리 최정상급 와인부터 롱반, 라 크라사드, 돈나푸가타 등 대중적인 와인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와인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나라셀라라는 사명은 2011년도에 변경된 사명으로 2012년에는 아시아소비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하루일과', '와인픽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해 나갔다.

  기업의 미션(Mission)은 "와인이 주는 궁극의 문화적 가치를 전달한다."이며, 기업의 비전(Vision)은 "국내 No.1 Wing & Service Provider 2025년 매출 2,500억, 영업이익 250억 달성"으로 영업과 이익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기업의 핵심가치(Core Valuses)는 존중(Respect), 혁신(Innovation), 적시에 신속항 대응(Speed), 탁월성(Excellence) 4가지로 세부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다.

 

나라셀라(NARA CELLAR) 공식 홈페이지

2. 사회공헌

  나라셀라는 소외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했다. 2005년부터 국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근육병 재단 요양소 설립 기금 및 근육병 환우들의 치료 등으로 지원했다. 이는 몬테스 설립자 중의 한 명 '알프레도 비다우레'가 근육병의 일종인 루게릭병으로 삶을 마감한 것을 기리기 위한 활동입니다.

  2016년부터는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이 외에도 전직원이 헌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2년 12월 한 달 동안 '레오나르도 다 빈치'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기부금을 적립하여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천4백만원을 전달했다.